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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주북천 벚꽃축제 3월 말 북천에서 개최한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3.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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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주북천 벚꽃축제 3월 말 북천에서 개최한다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2일 간





         ▲ facebook 상주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1회 상주북천 벚꽃축제 무대 모습


상주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강순모)는 오는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양일 간 상주시 북천주차장(법원앞)에서 비영리사업자인 상주스토리 주관으로 ‘제1회 상주북천벚꽃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수 민간주도로 처음 열리는 상주북천벚꽃축제 facebook 회원 가입자가 1만명이 넘는 상주의 대표적인  상주스토리(운영자 박영춘)가 임원회의를 거쳐 지난 3월13일 비영리사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위원회를 결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상주북천벚꽃축제는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상주 북천의 벚꽃이 3월 말 경 활짝 필 것으로 예상하여 행사 일정을 결정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북천에서 벚꽃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고 화합의 상주를 만들어 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를 위하여 박영기 문화국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바쁜 일과 중에도 직접 발로 뛰며 지역 기업체와 상가 등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였고, 회원들은 5천원부터 수십만 원까지 자발적인 성금으로 민간 주도로 처음 열리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조를 해 주고 있다.

 



강순모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위하여 박영춘 상주스토리 운영자와 박영기 문화국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주를 알리고자 상주문화인들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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