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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북문동] 세천 먹거리촌 입구, 30년 방치건물 철거 주차장 조성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3.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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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 세천 먹거리촌 입구, 30년 방치건물 철거 주차장 조성


상주시 북문동 (동장 이창희)에서는 남적동 세천먹거리촌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마을 입구에 30년 이상 방치되어 오던 건물을 깨끗이 정비하고 임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문동의 북쪽 관문인 세천 마을 입구에 건물이 장기간 방치돼 지나는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이 건물을 헐고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미관 개선을 물론 세천 먹거리촌의 주차난도 해결하게 됐다.

 

마을 주민들이나 기관 단체에서 방치된 건물을 정비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노력하였으나 토지 소유자와 건물 소유자간의 갈등으로 해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끈질긴 설득으로 숙원을 해결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도민체전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다음 달로 다가온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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