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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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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주문경로컬 2018. 3.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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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가져






상주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7일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산1-17번지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주변 산림에서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헥타르의 면적에 경관수종인 산벚나무 3천그루를 심었다.

 

시는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낙동강변에 아름다운 경관조성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과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나무심기 행사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및 푸른 상주 가꾸기 일환으로 석류나무, 왕대추나무 등 2천여 본의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 165헥타르의 산림에 편백나무를 비롯한 경제수, 경관수, 산림소득 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실시해 산림에서 소득 창출은 물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시가 산불방지 활동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는 만큼 시민들도 산불 방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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