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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스토리가 만든 ‘제1회 상주북천 벚꽃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4. 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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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스토리가 만든 ‘제1회 상주북천 벚꽃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상주스토리(대표 박영춘)가 기획한 ‘제1회 상주북천 벚꽃축제’가 4월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상주 북천 둔치에 활짝 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난 3월31일 개막한 이번 벚꽃축제는 그동안 치러온 상주의 굴찍한 축제에 새 전기를 마련했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이창선 원장이 이끄는  아리화무용단의 공연  '벚꽃길 퍼포먼스'

        ▲송옥경 원장이 이끄는 세계적인 풍물단  연희단 '맥'의 공연모습

이번 상주벚꽃축제는 소설네트웤인 SNS 페이스북 ‘상주스토리’가 1만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획에서부터 무대설치, 조명, 출연진들의 섭외 등 연출로 그동안 지역에서 보지 못했던 공연 등이 새롭게 펼쳐져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솔선수범으로 행사 뒷마무리까지 완벽했다는 참가 시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성공적인 행사라고 볼 수 있다.

 


        ▲70년대 유명가수 방주연씨와 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시장은 “시민들이 주최가 되고 내빈이 되어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로컬푸드와 각종 체험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준비 해 주신 축제준비 관계자들에게 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는 전국의 대표 벚꽃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현 시의원은 “돈 주면 하겠다는 맘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함 해 보자는 아름다운 맘 속에
상주 스토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상주 스토리 벚꽃 축제는 상주시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본다.
제1회 축제로서 전혀 손색없는 장을 펼친 스토리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상주는 스토리의 보물창고인데 상주스토리의 힘으로 그동안 감추어 있었던 보물의 진가가 드러날 수 있을 것 같아 한층 더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상주북천벚꽃축제 개막식에서 대회사 하는 강순모 축제위원장

강순모 축제준비위원장은 “짧은 기간에 운영진이 조직이 되었고, 상주에서 민간주도로 축제다운 축제를 해보자는 회원들의 의견 일치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기획에서부터 연출 모든것이 임원진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며 상주스토리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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