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인가수 김세손, 70년대 유명가수 방주연, 상주벚꽃축제에서 “상주로 가는 길”신곡 발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4. 2. 00:09

본문

70년대 유명가수 방주연, 상주벚꽃축제에서 “상주로 가는 길”신곡 발표

신인가수 김세손씨와 처음 듀엣으로 불러 박수 갈채 받아




▲제1회 상주북천벚꽃축제에서 유명가수 방주연씨와 신인가수 김세손씨가 듀엣으로 신곡 '상주로 가는 길'을 열창하고 있다


70년대 유명 인기가수 방주연씨가 4월1일 저녁 상주스토리가 주최하는 ‘제1회 상주북천벚꽃축제’ 무대에 올라 고향을 주제로 한 노래 ‘상주로 가는 길’ 신곡을 발표했다.


상주가 고향인 방주연씨는 70년대 활동한 가수로 “기다리게 해놓고, 자주색 가방”등으로 10대 가수. 동양방송 7대 가수 최고 여자 가수상 4회 연속을 하면서 여성계의 남진, 나훈아로 불리웠다.

 


 ▲ 70년대 유명 인기가수 방주연씨가 상주스토리가 주관하는 '제1회 상주북천벚꽃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방주연씨는 지난 2월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가수 데뷔 45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고향 상주를 잊지 않았다면서 국토의 정중앙인 고향 상주를 알려야겠다 고 마음먹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가사로 “상주로 가는 길”을 작사.작곡 했다면서 앞으로 많이 불러 달라고 당부했다.

 


 ▲ 이정백 상주시장이 상주홍보대사 방주연 가수를 소개하고 신곡'상주로 가는 길' 노랫말을 읽어주고 있다.


이날 이정백 시장은 방청석에 있다가 무대로 올라가 방씨의 상주 홍보대사 선정과 ‘상주로 가는 길’ 노래 말을 소개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방주연씨는 이날 행사에서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손씨(57세. 지남철강 대표)와 ‘상주로 가는 길’을 듀엣으로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