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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고 농구부, 협회장기 여수 전국대회에서 3위 차지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4. 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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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고 농구부, 협회장기 여수 전국대회에서 3위 차지


상주여자고등학교는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4월9일~15일)에 참가하여 전국3위를 차지하였다.

 

 



A조에 속한 상주여고(김새별, 김소현, 천일화, 함현지, 허예은, 정미연, 이미령)는 선일여고( 101 대 53 ), 숙명여고( 49 대 39 )를 꺾고 예선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하였다.

A조(4팀)에서는 예선 결과 2승 1패만 3팀, 공방률로 상주여고와 인성여고가 대회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분당경영고를 59-58, 1점차로 잡아냈다. 전반 36 대 23으로 앞서 있었지만, 후반 집중력을 잃어 추격을 내주기도 하였다.

4쿼터 팀 득점이 3점 밖에 없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지만, 이미령의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본교 허만헌 교장의 격려와 김종환 감독 및 임인수 코치의 지도 아래 열심히 땀방울을 흘린 결과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였으며, 어시스트상(상주여고 허예은). 감투상(상주여고 천일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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