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상주로타리클럽 쌀 전달(사진제공-상주시청)
지난 6월 30일 취임한 새상주로타리클럽 제37대 윤동일 회장은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기부 받은 쌀 370kg을 남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하였다.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새상주로타리클럽은 회원 67명이 일심동체가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윤동일 회장은 “기부 받은 쌀이 지역의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윤호 남원동장은 새상주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 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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