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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시의회에서 민선7기 시정추진방향 밝혀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7. 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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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시의회에서 민선7기 시정추진방향 밝혀


시민과 약속한 제2의 상주 르네상스를 위한 핵심과제를 반드시 실천하겠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23일 오전 상주시의회 제186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민선7기 시정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상주시의회 제186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지난 7월18일字로 승진 및 이동된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하고 민선 7기 시정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황 시장은 우선 취임 첫날(7월2일) 시민화합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청 각 부서의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는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과 대책 등을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지난 7월18일자 승진 및 이동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민선7기의 시정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 서민경제의 활성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겠으며 시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 상주의 현재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추진하는 시민 주도형 행정으로 시정 만족도를 높이며 공직자의 친절의식 정립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
시민과 약속한 제2의 상주 르네상스를 위한 핵심과제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정책의 재검토를 통해 사회, 문화, 교육, 경제 , 복지 등 각 분야의 대 변화를 위한 상주의 백년대계를 새로 세우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대표되는 4차 산업육성과 전진기지 도입으로 찾아오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생동감 있고 활기찬 도시, 디자인 산업으로 상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시민의 몸과 생명의 근간이 되는 음용수의 수질 강화와 개선에 힘쓰겠다.


풍미있는 문화예술의 도시를 만들어 우리 삶에 꿈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상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겠다.

 

 


        ▲상주시의회 제186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 상주시의원

제2의 상주 르네상스는 상주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활력있고 역동적인 상주의 모습으로 바꿀 것이다
아울러 시민과 약속한 공약이행으로 떠나가는 상주에서 찾아오는 상주로 만들겠다.


첫 번째로 상주를 첨단과학 농산업 중심으로 만들겠다.
스마트팜, 과학영농단지 조성과 경북 농축산물 유통 공사 설립, 적극적인 농수산물 마케팅과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 소득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한우 브랜드 구축과 스마트 축산으로 상주의 축산업을 크게 활성화 하겠다


두 번째는 더불어 잘 사는 상주를 만들겠다.
인공지능, 사물, 빅테이터 블로체인 등 4차 산업 플랫폼 구축과 기반조성으로 기술 집약형 산업을 유치하여 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낙동강 치유형 힐링 휴양단지 조성과 관광을 위한 상주 홍보 센타 운영, 문화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세 번째 젊고 활력있는 친한 상주를 만들겠다
육군사관학교의 상주 이전을 추진하고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적극 실천하겠다.
영유아와 아동의 창의력 향상을 위하여 시립키즈에듀센터를 설립하고 결혼, 임신, 육아를 장려하고 지원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


네 번째로 우리 모두가 살기좋은 상주를 만들겠다.
시민이 행복하게 잘사는 백세 시대를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의 시설개선과 치매 지원 센타를 운영하겠으며 장애인 지원과 노인공동주거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보건소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과 여성 교양 취미교실을 확대하며 청소년 문화공간을 확충하겠다. 아울러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상주시 문화회관을 새롭게 건립하겠다.


다섯 번째로 안전하고 깨끗한 상주를 만들겠다.
안전한 상주 사회를 위한 안전시설 확충과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며 시내버스 터미널을 활성화 하고 정류장 시설과 운행 시스템을 개선하겠다.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대책과 음용수 수질 및 농업용수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고속전철화 사업의 조기 추진과  도시재생 사업 등 도농 복합 도시 안정 재정비 사업을 통해 더 확대하겠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님이 개원사에서 시와 의회는 달리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고 하시는 바와 같이  시와 조화를 잘 이룰 때 시민의 바람을 달성해 갈수 있다고 생각하며 저의 새로운 각오와 상주발전의 앞으로 시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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