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웹페스트 참가 프랑스 엘로디씨가 친구 사미아씨와 함께 상주경천대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8월19일 서울웹페스트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하여 상주투어를 다녀간 엘로디(여 32세. 서울 모방송국 근무)씨가 상주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친구를 동행해 다시 상주를 찾았다.
서울 모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엘로디씨는 프랑스에서 여행 온 친구 사미아(여 31세. 프랑스 ◯◯서점 근무)에게 경북상주을 추천하여 지난 9월20일(목)~21(금) 상주관광을 하게 되었다.
▲상주자전거 박물관
▲상주 남장사에서
▲상주 맛집을 찾아
엘로디씨와 산미아씨는 이틀간 상주 경천대를 비롯한 도남서원, 사벌국왕릉, 정기룡장군 사당, 상주박물관, 자전거 박물관과 남장사, 국제승마장 등을 돌아보며 상주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상주 남성동 시장안 과일가게에서
이들의 상주관광에 함께 동행하면서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 상주로컬신문 김승호 기자는 지난 서울 웹페스트 상주투어 행사에 안내를 하면서 알게 된 참가 외국인들이 본인에게 연락이 와 상주관광 안내를 돕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찾는 지인들의 요청이 있으면 상주의 관광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상주관광 후, 경천대 용마루의 주변경치에 많은 감동과 기운을 받아간다며 상주시민에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서울웹참가자 프랑스 엘로디씨의 감사 편지
▲프랑스 엘로디씨의 친구 사미아씨가 보낸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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