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5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24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선수, 임원, 출향인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는 하나 미래중심, 상주의 힘!’ 슬로건으로 성황리 개최되었다.
민선 7기를 맞아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당초 시민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인해 실내체육관에서 7개 종목으로 축소되어 치러졌다.
이날 대회 경기결과 사벌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모서면과 함창읍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