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상주시, 2018년도 마당제 행사 및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10. 20. 22:24

본문

상주시, 2018년도 마당제 행사 및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



 ▲황천모 상주시장,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 이상인 상주승마협회장이 마당제 봉행에 참석하기 위해 말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상주시승마협회(회장 이상인)에서는 10월20일(토) 오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말 관련 전통문화를 재창조하고 말 산업 부흥을 기원하는  ‘2018년도 마당제 행사 및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제3회 한마음 승마대회에 앞서 진행된 마당제(馬堂祭)는 말과 관련된 신에게 드리는 제례의식으로서 마조(馬祖)·선목(先牧)·마사(馬社)·마보(馬步)의 4신위에 대한 봉행의식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마당(馬堂) 에서 제례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마당(馬堂) 봉행에는 초헌관에 황천모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성환 상주시 체육회장, 종헌관은 이상인 상주시승마협회장이 맡았다.


상주시에서는 말 문화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 산업의 성장을 기원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10월12일에 마당제를 봉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마당제를 봉행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에 앞서 내빈경기로 미니어쳐 말 끌고 이어달리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어 한마음 승마대회에서는 유소년 승마단의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승마인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어쳐 말 끌고 이어달리기, 큰말경기 릴레이, 장애물 경기, 거북이 말 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상인 상주시승마협회장이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승마협회 이상인 회장은 “앞으로 말 과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로 승마도시 상주의 입지를 굳혀 나가는데 일조하겠다. 며 말했다.


상주시에서는 말 문화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 산업의 성장을 기원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10월12일에 마당제를 봉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마당제를 봉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