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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제10회 효자.효부 선행상 수여식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12. 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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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제10회 효자.효부 선행상 수여식


(재)상주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상진)은 12월16일(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재)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 및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식

올해 45회째 맞는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단 설립자이며 전)상주시장을 지낸 성백영 상임고문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장학금수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격려사, 장학금수여,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장학문화재단 김상진 이사장, 성백영 상임고문과 이사, 감사

이날 장학금은 관내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4명 등 총 29명에게 1,150만원을 지급했으며, 효자,효부 시상식에는 어른 공경과 부모공양의 참된 모습으로 효 사상을 실천한 낙동면 이종숙씨 외 3명에게 시상되었다.

 




김상진 이사장은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 할때가 온다” 많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 가능성에 대한 응원도 들어 있음에 노력하는 청소년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장학문화재단 성백영 설립자가 장학금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재단설립자인 성백영 상임고문은 “나라의 인재를 상주인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능력이 있어도 가정 사정으로 공부를 할 수 없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공부를 시켜 미래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이 재단 설립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2001년 6월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총자산 7억 4천여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늘 현재까지 총 1,380명에게 5억4천3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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