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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3.1운동 행사.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시가 퍼레이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3. 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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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3.1운동 행사.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시가 퍼레이드


-상주스토리,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축구종합센터 유치 갈망-

 

 




 ▲3.1절 기념식 행사에 한국당 상주,의성,군위,청송 박영문  당협위원장,정재현 상주시의장, 황천모 상주시장, 김진욱 경북도의원, 신순단.이경옥 시의원, 신봉철 상주상무 대표이사가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현수막을 들고 시가 행진을 하고 있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경북 상주에서도 ‘상주의 밝은 미래를 여는 젊은이들’이 주최하고, 소설네트웤 Facebook ‘상주스토리’(회장 강순모, 운영자 박영춘)주관으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날을 기억하며, 그날을 기약하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17개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든 화합하는 상주의 모습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3.1절 기념식 행사 일환으로 상주 17개 시민단체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유치를 위한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를 갈망하는 상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후원과 참여로 시가행진을 통하여 전국에 홍보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상주지역 시민 봉사단체인 상주JC, 모범운전자회, 적십자봉사회, 교통장애인협회, 한마음상주, 도이트밴드, 한국노총 상주지회 등 17개 단체,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희단‘맥’의 풍물패를 선두로 대형태극기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상주 유치 현수막을 들고 상주여중을 출발해 상주왕산역사 공원까지 시가지 퍼레이드를 했다.

 

 


  ▲상주 3.1운동 기념식 행사에서 한병수, 강동인외 2명의 배우가 뮤지컬 '영웅' 갈라쇼를  공연하는 모습

 


    ▲3.1절 기념식 행사 왕산역사공원에서  진무용단이 한국무용(고개를 넘어간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후 왕산역사공원에서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애국가 제창(4절), 홀로아리랑(커피밴드), 한국무용(조홍욱, 고개를 넘어간다), 뮤지컬‘영웅’갈라쇼(한병수, 강동인 외 2명), 한국무용(진무용단,아리랑환타지), 시낭송(박찬선 시인), 만세삼창(정재현 시의장), 독도사랑 플래쉬몹(아리화,TNT,이슬기무용단) 순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재현 시의장이 만세삼창을 부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민간단체인 ‘상주스토리’가 주관한 3.1절 기념행사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화합하고 단결시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가 반드시 상주로 오게 될것이라.며 멋진 행사 진행에 감탄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펼쳐진 3.1절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독도 플래쉬 몹 공연을 하고 있다.

 


 ▲상주왕산역사공원에서 펼쳐진 3.1절 기념식에서 시민들이 독도 플래쉬몹 공연을 보고 있다

상주스토리 강순모 회장은 1만500여명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십시일반 후원해 주시고 참여 해 주신 지역 상인, 단체,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며칠간 고생 해준 임원진 및 공연 팀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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