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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재향군인회, 제33대 이상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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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주문경로컬 2019. 2.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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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재향군인회, 제33대 이상인 회장 취임





      ▲상주시재향군인회장 이. 취임식에서 이상인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상인(58세) 상주경찰서 前인권위원장이 '제33대 상주시재향군인회장'에 선임돼 20일(수) 오후 2시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최병성 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인근지역 재향군인회장, 최춘화 여성회장 및 회원,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사진좌로부터 박영문 한국당당협위원장, 상주시재향군인회 변인주 이임회장, 이상인 신임회장, 김영태 더불어민주당 상주지역위원장

이상인 신임회장은 향군 사무국을 더욱 내실화하여 조직을 강화시키고 향군의 정체성과 우리에게 부여된 소명을 하나씩 완수해 더욱 알차고 성숙하는 안보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6년 동안 상주시 재향군인회 향군 조직을 더욱  활성화 해 주신 31대 32대 변인주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상주시재향군인회 오병조 회원이 향군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상인 회장은 상주초등학교와 상주고를 졸업한 후 1984년부터 지역레미콘업에 종사하였으며 2014년 중화레미콘 CEO로 취임했다. 법무부교정위원과 상주경찰서 인권위원장·상주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지냈다. 부인 조춘희씨(53)와 2남. 취미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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