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상주삼백난우회(회장 김상덕) ‘난’전시회‘가 지난 3월9(토)일~ 10일(일)까지 2일간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지극정성과 사랑으로 가꾸어 온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고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삶의 심신을 맑게 풀어주기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전시된 작품은 11명의 난우회 회원들이 그동안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가꾸어 온 60여개의 춘란 작품을 품목별로 진열하여 작품을 감상하러 온 방문객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기도 했다.
김상덕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지난 여름 폭염에 노심초사 하루하루 난초 배양에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춘란의 가치가 재조명되고소중한 우리의 자원을 잘 보존해 가자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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