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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청회, ‘행복한 나눔행사’ 일일찻집 열어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4. 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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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청회, ‘행복한 나눔행사’ 일일찻집 열어

 

 

 


 ▲상청회가 마련한 일일찻집 행사에서 실버하모니카 연주단이 방문객들에게 하모니카 연주를 하고 있다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일명:상청회)에서는 28일(일) 상주시 만산동 소재 카페 ‘씨밀레’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일일찻집 행사에서는 만원의 행복으로 커피와 생과일 쥬스, 빵과 맥주 등 간단한 요깃거리가 제공되고, 실버하모니카 연주단, 한음밴드, 러블리 밴드 등 재능기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일일찻집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비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이 행사 축하를 위해 축전을 보냈으며,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김진욱, 남영숙 경북도의원, 강경모 시의원이 방문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종일 상청회장은 “함께해요! 행복한 나눔행사”에 참석해 준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주 상청회는 상주지역 20,30,40대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어르신 집 청소 봉사, 자연정화 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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