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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농협조합장 금품 선거운동 '의혹' 상주선관위 조사 착수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7.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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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농협조합장 금품 선거운동 '의혹' 상주선관위 조사 착수

 

 




상주의 한 농협 조합장이 조합장선거 때 돈 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상주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며칠 앞두고 A 농협조합장이 김천 직지사 인근식당에서 조합원과 이사 등 5명에게 현금 각50만원과 식사를 제공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그러나 A 조합장은 “식사와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상주시선관위는 본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경북도선관위 직원들이 당시 함께 참석했던 조합원과 이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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