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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상주, 낙동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황리 종료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9. 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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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장구의신 박서진, 배병철, 박은주, 기웅아재와 단비

 

 

 




상주지역 최대의 자생봉사단체 ‘로컬상주’(회장 김승묵)가 지난 19일(목) 저녁7시 상주시 낙동면 낙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내.외빈을 비롯한 2천여 명의 시.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컬상주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MC를 맡은 기웅아재와 단비

TBC 대구방송의 싱싱고향별곡의 진행자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진행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지역가수 배병철과 박은주가 출연해 참석한 면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미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가수 정미애


이어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가수 정미애가 본인의 신곡 ‘꿀맛’을 비롯한 히트곡을 불러 참석한 면민들로부터 앵콜 송을 받는 등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구의 신이라 불리우는 가수 박서진


마지막 출연자인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순서에서는 박서진 팬클럽 회원 수십여명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행사를 마무리 했다.

 


                               ▲상주행복드림봉사회의 식전 공연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직접 재능을 몸소 실천하는 상주행복드림봉사회가 민요와 어코디언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전했다.

 

 
        ▲가수 배병철                                                                     ▲가수 박은주

봉사단체 “로컬상주”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7번째로 소외된 지역에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읍.면 지역을 찾아 매년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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