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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6명 선정- 전체대상 방중경氏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10. 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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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6명 선정- 전체대상 방중경氏


            




상주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에 선도적으로 노력한 농업인 6명을 2019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10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농정대상에는 신흥동 방중경(64)씨가 뽑혔다. 방씨는 각종 농업인 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자연친화적인 축산물 생산과 조사료 재배 등으로 축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농정부문 화서면 이래도(67), 과수부문 모동면 노병근(64), 원예·유통·임업부문 화북면 정무현(60), 축산부문 은척면 유명숙(61), 여성농업인부문 함창읍 박화숙(61)씨 등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상패)과 부부동반 해외 연수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12월 1월 정례조회 때 시상할 예정이다.

 

농정대상은 2002년 첫 시상 이후 올해까지 총 86명을 배출했다.

 

심의위원장인 황천모 상주시장은 “2019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들이 앞으로도 상주 농업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 공적사항

 

부 문

수 상 자

주 요 공 적 내 용

사 진

읍면동

성 명

전체대상

신흥동

방중경

각종 농업인 단체 회장 및 간부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으며,

자연 친화적인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조사료재배 등으로 축산경쟁력 강화에 기여함

  

농 정

화서면

이래도

식량작물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상미쌀 작목회 구성, 채종포단지 조성 등 지역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함

     

과 수

모동면

노병근

과수공동선별, 공동판매를 통해 품질 고급화에 노력하였으며, 과수분야 신재배 기술(포도 신품종 충랑) 확대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

 

원 예

유통임업

화북면

정무현

귀농인으로 귀농인과 토착주민간 화합에 노력하였으며, 각종 농업인 단체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함



축 산

은척면

유명숙

30년 이상 축산업에 종사하며 축산경쟁력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생활개선 회장 및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솔선수범함.

 

여 성

농업인

함창읍

박화숙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전 수석부회장으로 농촌여성조직체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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