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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고향 상주에서 '의정보고회'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11.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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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들과 당원들에게 의정 보고회를 하고 있는 모습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비례대표, 만55세)이 11월17일(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 의성 군위 청송 지역구 주민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임이자 의원은 고향 상주 화북면에서 화전민의 장녀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어린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일찍이 노동자의 길로 들어서 노동운동을 하며 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임이자가 걸어온 길을 이야기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상주출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외 각 업체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을 비롯한 상주출신 노조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임의원의 의정보고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임 의원은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국회의원이 되어 지금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 걸어온 길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낙동강 수문개방  및 철거 반대와 의성 불법 방치 쓰레기 산 처리를 위해 정부 정책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좌) 고성국 박사(우) 일문일답 토론회

 

2부 고성국 박사와 일문일답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고성국 진행자는 임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 입법 발의는 104건으로 어느 다른 국회의원보다 2-3배 일을 많이 한다며

 

2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상, 소상공인연합회 최우수국회의원 초청 대상, 한국언론사협 ‘2018우수국회의원 대상’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매주 셋째주 수요일 오후 4~6시 상주시의회청사 사거리 본인 사무실에서 ‘민원인의 날’을 운영한다.

 

임 의원은 상주인구 10만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한명이라도 더 인구증가를 위해 지난 3월 남원동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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