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상주시장 재선거예비후보, 개소식 무기한 연기 및 6대 공약 발표

4.15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홍배 예비후보는 5일 오전 11시 서문사거리에 있는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오는 2월7일 개최하기로 한 선거사무실 개소식 무기한 연기 이유와 상주를 구해 낼 6대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홍배 예비후보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여 오는 7일 계획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본인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후보자를 홍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35년 간 군 생활을 통해 체득한 현명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개소식은 연기하지만 개인적인 선거사무실 방문은 환영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상주를 비켜 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절박한 상주의 현실에 참담함을 느끼며 고향 상주를 구해 내고 상주지역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 신공항(의성, 군위) 배후단지로 종합물류유통단지 조성
   ● 경천대 등 낙동강에 사계절 휴양단지 추진
   ● 상주대표 먹거리 곶감을 국가농업유산을 넘어 세계화
   ● 새로운 성장동력인 중부내륙고속철도 상주역사 유치
   ● 경북대학교 통합공약 이행촉구 및 기반조성 요구
   ● 존애원의 존심애물 정신으로 대학한방병원 유치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