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섬의 유채밭
지난해 파종해 정성스레 키운 유채꽃이 활짝 핀 상주 경천섬이 따스한 햇살 아래 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주말이면 나들이 온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특히, 범월교~낙강교 구간에 조성한 산책로는 경천섬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낙동강에서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상주 낙동강 경천섬 모습
상주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주차장을 재정비해 추가로 30대분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염두에 두면서 생기 넘치는 경천섬을 산책하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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