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55대 장암 김동욱 회장 취임

​ ▲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로타리클럽 55대 김동욱 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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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14지역 상주로타리클럽 54대,5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6월29일(월) 오후 6시 마리앙스 웨딩 컨벤션 지하 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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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 행사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초청인사 없이 14지역 옥천 박주형(새상주로타리클럽) 총재지역 대표를 비롯한 새상주, 연화, 중앙로타리 클럽 회장단과 상주로타리 회원. 영부인 등 100여명 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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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전 지역 대표 박현상 부부, 이임회장 윤종원 부부, 취임회장 김동욱 부부, 14지역 박주형 총재지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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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하는 윤종원 회장(단암,2019-20년)은 “지난 회기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을 향해 최선을 다 해 주신 클럽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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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년 회기를 이끌러 가실 새로운 임원진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평 회원으로 돌아가 클럽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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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로타리클럽 회원 및 영부인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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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동욱 회장(장암, 2020-21년)은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홀리 크나악 RI회장의 년도 테마 아래 55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쁨 보다 부담감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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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지역 최고 선임클럽으로 희생, 겸손, 인내로 회원들과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도모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상주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회장 소회를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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