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4번 확진자 글로벌선진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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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에서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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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에 거주하는 글로벌선진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 19일 글로벌선진학교, 20일 모전동 OK마트, 21일 OK마트를 다녀왔으며, 2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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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확진자 동선을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 교직원의 자택과 다녀간 마트 등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방역 및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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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 21일 학생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학생 및 교직원 전원을 격리 조치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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