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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 "경북지역 (2권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문경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0. 11. 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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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박인국)는 11월 13일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2020년 "경북지역 (2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북‧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통일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 서‧북부지역(김천,안동,구미,영주,상주,문경,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 11개 시‧군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한반도 정세와 통일방안’이라는 주제로 60분간 평화통일 강연을 청취하고 참여 프로그램으로 현장밀착형 정책건의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율프로그램으로 한국전쟁 70년-한반도 종전선언 관련 퍼포먼스 및 카드섹션으로 다양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박인국 협의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남북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다양한 통일 활동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들께서는 민주평통에 대한 소속감과 역할인식을 제고해 적극적인 통일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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