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세천낙원반점(대표 김윤섭)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어르신 5가구가 짜장면을 드실 수 있도록 11월 16일부터 매일 세천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혜숙)에 기탁하고 있다.
기탁 받은 짜장면은 세천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가 장기요양 어르신 가구에 가정방문해 짜장면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섭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정성스레 만든 짜장면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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