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는 11월 24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장애아동가정 2가구에 연탄 1,000장(6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로 월동 준비에 더욱 어려움이 겪는 관내 어린이 세대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연탄을 배달했다.
신재숙 회장은 “소외된 아동가정에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2013년 12월 7일 창립되어 상주지역의 아동들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비등을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으로 상주시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후원금(월 10만 원), 의료비, 주거비,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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