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사랑 상품권(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문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보다 30만원이 늘어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문경사랑상품권은 지난해 6월 300억을 발행해 36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10% 할인 판매되었으며, 지금까지 286억을 판매하여 자금 역외 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경제 부담까지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문경사랑 상품권 체크 카드(사진제공-문경시)
상품권은 농.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음식점, 이·미용실, 주유소 등 문경시 관내 2,188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류 사용 불편함 해소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3월부터는 모바일과 카드로도 발행할 예정으로 있어 문경사랑상품권 사용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번 설 명절 장보기와 세뱃돈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시, 설 연휴 코로나19 예방 특별방역 및 종합대책 추진 (0) | 2021.02.03 |
---|---|
문경시보건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도 착착!! (0) | 2021.02.01 |
전국 폐광지역 7개 시장·군수.."침체된 폐광지역 경제 살려라 !" (0) | 2021.01.29 |
문경에코랄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0) | 2021.01.28 |
견훤대왕 역사유적지 개발 종합정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0) | 2021.0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