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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상주(도이터),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4. 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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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어울림상주(도이터)’ 밴드 봉사단체

 

상주지역 BAND 봉사단체 ‘어울림상주(도이터)’에서는 지난 11일 신흥동의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 ‘어울림 하우스’ 사업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데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낡은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또 낡은 전등을 LED전등으로 바꾸는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바꾸는 활동을 했다. 

                          ▲어울림상주 봉사단체 회원들이 벽지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

어울림 하우스는 경북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풀뿌리 자원봉사단 지원사업(집수리)에 선정된 활동으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 SNS 봉사단체 어울림상주(도이터)‘의 참여로 진행됐다.

김영기 어울림상주(도이터)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작업으로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어울림상주(도이터)는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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