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여직원A씨(50대) 가 지난 3월10일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은 후 1달여가 지난 4월12일 호흡 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주시 모 보건지소에서 물리치료와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 A씨는 평소 운동을 즐기며 정상적인 근무를 하였으나 백신 접종 후, 가슴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호흡곤란이 심해져 경북대 대학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중이나 중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서 급성 심근염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연관성에 대해 아직 알려진 바가 없으며, 접종 후 한 달여가 지나 증상이 나타난 점으로 볼때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연관성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시 첫 모내기, 모서면 정산리 김용억씨 (0) | 2021.04.29 |
---|---|
상주상공회의소 제4대 회장 권택형 회장 선출 (0) | 2021.04.28 |
상주시, 75세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0) | 2021.04.22 |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 시,도지사 회동 (0) | 2021.04.18 |
한복 세계화를 위한 ‘한국한복진흥원’ 드디어 개원 (0) | 2021.04.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