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사랑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5월 12일(수) 시민의방에서 상주사랑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을 축소하여 금상 수상자만 직접 시상하였다.
서체(글씨)는 국민 누구나 사용하고 많이 접하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 요소로 우리시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거주지·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모한 결과, 213명 36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와 1차 심사를 통과한 18점을 대상으로 독창성, 심미성, 활용성 3개 평가항목에 따라 수상작 순위를 결정했다.
최종심사결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각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여하였다. 한편, 금상 수상작은 상주시 전용서체로 개발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전용서체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상주사랑 손글씨 공모전에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상주시 전용서체를 개발하여 상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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