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라식품, 상주시 아동을 위한 결연아동 후원금 1,200만원 전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7. 6. 14:54

본문

▲한라식품(대표 이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 부회장 허문호)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한라식품(대표 이재한)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연간 1,200만원의 후원금을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아동복지 사각지대에서 교육, 일상생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후원금은 상주시 내 취약계층 미래세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2013년부터 상주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는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라식품 이재한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었다”며 “지역에 있는 아동을 먼저 챙겨 보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늘 함께 마음을 모아 준 한라식품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라식품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상주시 아동을 위해 현재까지 1,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