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안진하 화북면장 취임식(사진제공-화북면)
경북 상주 화북면 안진하 면장이 7월5일 화북면 이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대 화북면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1981년 화서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외서면, 화북면, 새마을과, 외남면, 기획예산담당관실, 회계과, 총무과, 공보감사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하다 5일 화북면장으로 부임했다.
안진하 면장은 면정의 최우선을 면민 화합과 참여에 중점을 두고 적극행정을 하는 한편 각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진하 면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화북면에서 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직원들과 힘을 합쳐 인정이 넘치는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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