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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외서농협·해도지 영농조합법인,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 2022년 농산물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9.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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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유통센터(APC) 지원’공모사업 선정

                                  농산물 산지유통 스마트화 시설 모습(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소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산지유통조직은 상주 외서농협(39억원)·해도지 영농조합법인(5억원),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15억원), 청송 청송농협(21억원), 성주 성주참외원예농협(18억원)등 이다.

산지유통센터사업은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상품화 규격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이며 수급조절을 위한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경북도는 1992년부터 2021년까지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위해 총134개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주산지별로 품목특성에 맞춰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오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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