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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인근 시에 뻿길 위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9.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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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적십자병원

 

최근 고윤환 문경시장이 문경시 인구 7만 사수를 위하여 문경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인구증가 정책을 위하여 콘텐츠를 개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감염병과 응급상황 등 재난극복을 위해 9월27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역세권 개발부지 의료기관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주 적십자 병원은 2019년11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의료 강화 대책으로 중 진료권 내 공공병원 신축대상에 선정되어 국비 1,100억 원을 투입 10층 규모로 400~500병상의 병원으로 신축 할 예정이다. 

 

지난 9월9일 제20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가 폐회하는 날 상주적십자 병원 이상수 원장이 의회를 방문하여 이전.신축부지 약 4,000평(상업지역) 또는 30,000평(녹지대 등 기타 제한지역)의 토지가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병원이 신축되면 대학병원급 우수한 의료인력 활용과 시설 장비의 확충으로 대학병원급의 우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의사, 간호사 와 병원 인력 이 증가함은 물론 지역 병원을 찾는 환자, 가족 등 방문객들의 수 가 증가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병원 신축에 대하여 도와 달라며 설명했다.

 

◆상주적십자병원이 밝힌 이전 신축 후 병원 운영(안)

 


 

 

상주시는 인구 10만 붕괴를 막기 위하여 지난 2019년 2월 전 직원에게 “21일을 공직자 성찰과 다짐의 날’로 정하고, 출근 때 검은색 옷에 근조(謹弔) 넥타이를 매고 출근하라”고 통보했으나 ‘ 인구 10만 명 붕괴를 막지 못했다.

 

인구 감소는 전국적으로 고령화와 저 출산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시에서는 연말이 다가오면 읍,면,동 직원들이 팔을 걷고 인근 사업소, 공장, 회사 등을 돌며 인구 증가 정책에 힘써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구유입은 많지 않다. 인구증가로 제일 시급한 문제는 공장 유치 대기업 유치, 관공서 지방이전이 최고의 인구증가 정책으로 유리하다.는게 지역 여론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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