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여상 학부모·지역민 혁신지원프로그램 실시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학부모·지역민 혁신지원프로그램 수료식(상지여상고)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일경)는 지난 11월 24일(수)부터 12월 16일(목)까지 4주간(8회)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혁신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부모·지역민 혁신지원프로그램은 가죽공예반, 제과제빵반, 바리스타반 3강좌를 개설하였는데, 각 강좌당 15명씩 참가하여 총 45명의 수강자들이 강의를 수료하였다. 

 

가죽공예반은 손으로 한땀씩 이어 자신의 가죽가방을 완성하였고, 제과제빵반은 생크림케익, 피자, 초코머핀, 브라우니, 마들렌, 단호박파운드케이크 등 총 8가지의 베이커리를 만들었다.

 

 바리스타반은 커피 이론과 커피를 내리는 실기 수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수업까지 운영하였다. 

 

학부모와 지역민의 혁신지원프로그램 수업의 만족도는 아주 높았다. 한 지역민은 수업을 끝내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슴 설레며 배워왔던 시간입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선생님들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속적으로 학부모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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