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경북도의원, 베스트 도의원 선정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시)이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BEST) 도의원'에 선정됐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오늘(2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고우현 의장과 김희수·도기욱 부의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송기동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베스트 도의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도민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BEST 도의원을 2015년부터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도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도의회 출입기자들이 개인별로 투표를 실시해 최병준(경주)·박판수(김천)·남영숙(상주) 등 최고 득표자 3명을 선정했다.

 

남영숙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농어업인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농어촌여성들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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