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주성모병원 코로나 거점병원 취소 결정

 

 

 

상주성모병원(이사장 황정한)이 지난 29일 중수부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선정되었다가 임이자 국회의원과 상주시 보건소, 중수부 관계자의 요청으로 전담병원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31일 오후 밝혔다.

 

앞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같은날 오전 9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성모병원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 선정된데 대해 시민들의 불편을 요구하면서 상주성모병원의 코로나19 거점병원 지정을 철회해 달라며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황정환 성모병원 이사장은 중수부 관계자의 요청으로 상주시민들의 불편함에 최대한 협조한다며 자진 철회한다고 전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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