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대표이사(가운데)가 농협중앙회 이사 및 계열사 대표, 가족 및 친지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경북 상주출신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중구 농협 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원진과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983년 농협(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2011년 축산기획부장, 2014년 축산지원본부장을 거쳐 2016년부터 현재까지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3선)를 역임하며 총 38여년간 농협에 몸을 담았다.
특히 취임직후 농협사업구조개편 당시 축산경제의 자율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농협법상 축산특례 조항의 존치를 이끌어냈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와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현장 연착륙, 가축질병 발생·확산 방지 등 굵직한 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축산농가와 함께 해결해 왔다.
또한 임기 중 안심축산, 공판, 사료 등 주요사업의 확장으로 축산경제 사업량을 6조 3천억원에서 약 8조원으로 1조 7천억원 증대시켰으며, 친환경축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ESG경영 도입, 한우문화 정립추진, 축산 디지털혁신 기반마련, 축산물 전문판매 온라인플랫폼 농협라이블리 런칭 등의 사업성과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축산단체, 축협, 내부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 사회공헌 활동인 나눔축산운동에도 앞장서 범 축산업계와 조직 내·외부에서 덕장으로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1957년 상주시 외답동(숫골)에서 태어나 상주동부초등학교(22회) 졸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쳐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2020년에는 한경비즈니스와 NICE 평가 정보원이 선정한 한국경제를 이끄는 100대 주역 ‘2020 한경비즈니스 100대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되어 자랑스런 상주의 인물로 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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