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이전시)화산동 유치위원회 발족

상주적십자병원(이전시) 화산동 유치위원회

상주시 계림동 북부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상주적십자병원(이전시)  화산동 유치위원회(위원장 정장화)가 1월13일 오후 3시  화산1리 마을 회관에서  통장,노인회장,지역유지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날 유치위원회는 상주적십자병원이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 (熱望)을 안고 화산동에 성공적으로 유치되기를  결의하였다.

또한, 상주적십자병원이 양질의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고 필수의료의 지역격차 없는 포용국가 실현의 정책사업 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낙후지역의 도시개발 등 다양한 형편이 고려되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2021년 12월 상주시 소유로 등기 이전된 상주시 화산동725번지 외8필지 4,168평포함 이 지역 일대를 병원 입지로 선정(選定)해줄 것을 상주시와 적십자병원 측 에 건의(建議) 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지역은 상주∽도청간 도로의 길목으로써 대구,경북통합 예정지와 근접하며 문경시를 비롯한 예천군,의성군등 의 지자체와 인접거리이며, 2025년 12월준공 예정인 계룡교∽화산교차로 구간 4차선 확장 도로 사업추진 계획이 발표된바 있다

상주 적십자병원 측은 지난해 신축 병원부지로 상업지역의 경우 4천 평, 녹지대 등 기타 제한지역이라면 3만 평을 상주시에 무상 지원해 줄것을 제시했었다.

유치위원회는 이지역의 입지 타당성 및 홍보를 위한 대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