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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장마을, 두릉․덕가리 친환경농업지구 선정 국비 지원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4.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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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남장마을(사진-경북도제공)

 

경상북도는 6일 상주 남장마을, 두릉․덕가리, 의성 장2리 3개소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년간 마을당 6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고 밝혔다

 

상주 두릉․덕가리마을은 친환경농업지구로 기존 관행농가의 친환경농업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친환경농업지구 전체를 하나의 경관자원으로 인식해 하나의 마을유산으로 형성할 계획이다.

 

상주 남장마을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상주전통곶감농업을 보유하고 있고 곶감에 대한 역사와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전통적인 곶감농업의 계승을 통해 농업환경 보존 및 생물다양성 확보하고 농업경관의 유지로 농업유산의 가치를 향상시켜 곶감마을에 대한 체험과 탐방을 확대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간다.

 


                          ▲상주 두릉 들판(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년차에는 사업기반 구축 및 사업시행계획 수립에 5000만원, 2년차부터 5년차까지는 활동이행 및 추진실적 평가에 매년 1억5000만원씩 총 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농업환경을 진단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해 농업환경개선 활동에 소요되는 인건비․자재비 등을 지원받고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환경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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