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오전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중앙)이 정견발표를 마친 상주시장 에비후보자 들의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위원장 임이자 국회의원)는 20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6.1지방동시선거 상주시장 예비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는 정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자 정견 발표회에는 경북도당 공관위의 지침에 따라 상주시장 예비후보자 4명(정재현, 강영석, 윤위영, 박두석)과 임이자 국회의원, 당 운영위원, 책임당원, 언론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후보자들은 상주시를 이끌어 갈 청사진을 발표했다.
▲상주시장 예비후보자들이 정견 발표 순서를 정하는 추첨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자들의 발표순서는 각 후보자들이 추첨을 통해 순서를 정하였으며, 1번 정재현, 2번 강영석, 3번 윤위영, 4번 박두석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1번으로 나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정재현(현,상주시의회의장)예비후보는 “희망찬 도시, 스마트한 도시” 조성을 위해 1)상주를 스미트팜 특례시로 조성. 2)맞춤형 기업유치로 상주형 일자리 창출. 3)지역책임병원 조기건립 적극 추진과 지원. 4)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5)상주 인재육성에 투자와 지원. 6)체육분야 예산 대폭확대. 7)장애인 복지시설 및 문화예술 공간 확대. 8)어르신 복지와 경로당 처우 개선 등을 비젼으로 제시하고, 상주시민 1인당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을 상주형 지로화폐로 지급하여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경기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그룹과 협력하여 4,500억 규모의 종합 레포츠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두번째 발표자 강영석 현 상주시장이 정견 발표하고 있다
두 번째 강영석 예비후보(현,상주시장)는 민선7기 강영석 시장 취임 후 상주는 변화가 시작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상주시는 3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 투자유치는 1조 5천억, SOC분야 1,653억원 확보 역대 최다 성과라고 밝히고,
1)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2)돈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상주. 3)스마트 농업선도, 국민의 생명창고. 4)함께 잘사는 상주 만들기를 비젼으로 제시했다.
또한, 강영석과 함께 민선 8기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가자며 발표를 마쳤다.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자가 세번째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세 번째 윤위영 예비후보는 먼저 “상주는 위기입니다.” 라고 말하고 “인근 지지체에 비해 행정력이 뒤쳐져 상주의 명성이 점차 사라져 더 큰 문제!“라며 상주의 새 시대 5대 비젼을 제시했다. 상주일원에 약 200만평의 영남권 제2가락동 시장 농산물 유통(도매)시장 유치, 유리온실 단지 1단계(6만평) 시작으로 첨단 스마트 시티 구축으로 도시 혁신을 이루겠다.
경천섬, 문경새재 간 서틀버스 운행으로 상주.문경 연계한 세계적인 드라마 세트장 조성으로 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 일 소통, 공정으로 시민이 OK 할때 까지 시정을 펼치겠다고 발표했다.
▲박두석 상주시장 예비후보 네번째 정견 발표 모습
마지막 네 번째 박두석 예비후보는 21세기 낙동강의 경제기적을 상주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밝히고, 상주는 저출산, 초고령화, 인구격감, 청년실업으로 지방소멸이 현실이라면서 34년 간 세계 최대의 최첨단 종합물류기업 DHL에서 국제경영가로서 국제경험과 철학으로 사람과 돈이 들어오는 행복상주,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적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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