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인의 집(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가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으로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귀농인의 집’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전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의 특성과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임시거주 공간으로, 상주시에는 현재 13개소(입주인원: 23명)가 운영 중이다.
‘귀농인의 집’ 입주자격은 농업 이외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상주시 및 농어촌 이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시는 올해 ‘귀농인의 집’3개소를 추가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마을회 등을 모집한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신청은 5월 9일까지 해당 읍․면․동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소 당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사업완료 후 7년 동안 귀농인에게 임대하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사업신청서 및 관련서류는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귀농인의 집’외에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제도를 통해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농촌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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