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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길 상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5.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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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나’선거구(외서, 사벌, 중동, 낙동면) 2-번

 


▲송병길 상주시의원 예비후보가 본인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송병길 상주시의원 예비후보(67세, 국민의힘)가 7일 오후 2시 상주시 외서면 소재(가곡 백전길 10)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황천모 전 상주시장, 윤문하 노인회장, 권세환 전 상주교육장을 비롯한 가족, 친지, 외서 면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송병길 후보가 본인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가족 소개를 하고 있다 

 

송병길 후보는 지난 4월14일 상주시선관위에 6.1지방동시선거 상주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지난 4일 국민의힘 상주시 ‘나’선거구에 ‘가‘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송병길 후보는 (전)대구지방법원 법원부이사관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주시청 앞에서 법무사로 지역 주민들의 법적인 애로사항을 상담해 주고 지역봉사 단체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로 지역에서 칭송을 받는 인물이다.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지지자들 모습 

 

송병길 후보는 개소식에서 상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1.상주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싶다. 

인근 문경시의 경우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한 후 문경관광진흥공단으로 발전하여 현재는 1천억 이상의 수익을 올려 재투자를 통해 지역 발전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2.시의원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시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되는지 어디에 쓰여지는지 전문성을 가지고 예산 집행이 제대로 사용하도록 전문성을 길러 평가를 해야 한다.

 

3.지역거점병원을 추진하여 지역시민이 안정된 의료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환자 응급 시 한 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4.지난해 상주시가 잉여금으로 저축해 놓은 예산이 3,290억원이 있음에도 시민들은 모르고 있다. 이러한 예산을 왜 사용 안하고 있는지 잘 살펴 집행부를 닦달하고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고 공약사항을 밝혔다

 

그리고 본인은 외서면 촌에서 태어나 초,중,고 검정고시를 거쳐 대구에서 지방법원이 생긴 이래 승진을 제일 빨리하였다. 그러한 저력, 열정을 가지고 상주를 바꿔 보겠다. 잘 극복하고 성공해서 새로운 상주, 발전하는 상주 여러분과 만들어 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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