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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장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5. 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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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호 주지스님: 지혜와 자비를.........

 


남장사 종호 주지스님이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행사에서 아기 부처님을 목용시켜드리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상주 남장사(주지, 종호스님 )에서는  5월8일(일) 오전 10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이한성 (전)국회의원, 강영석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를 바롯한 신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내빈소개, 관불, 육법공양, 봉축사, 청법가, 법어, 발원문, 합창단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했다.

 


▲부처님 오신날 남장사 법요식 행사 모습 

 

종호 주지스님은 “부처님은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신 분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지혜가 있으면 어떠한 사물도 극복할 수 있다. 지혜가는 등불을 켜는 것과 같아 복덕이 함께하게 된다.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겨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남장사 종호 주지스님이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고 계신다

 

경북 상주시 남장1길 259-22(남장동 502)에 위치한 남장사(南長寺) 는 경북 팔경 중에 하나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인 사찰로 신리시대 822년(흥덕왕 7)진감국사(眞鑑國師) 혜소(慧昭)가 창건하여 장백사(長柏寺)라 하였으며 

고려시대인  1186년(명종16) 각원화상(覺圓和尙)이 지금의 터에 옮겨 짓고 남장사(南長寺) 라 하였다. 

 


상주 의용소방대원들이 남장사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다

 


남장사 신도들이 부처님께 여섯가지 공양물
(향,등,차,꽃,과일,쌀)을 올리는 육법공양

 


▲남장사 선재 합창단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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