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수어통역센터 찻상 만들기 체험(사진제공-상주시수어통역센터)
나무슬(대표 이준석)은 상주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홍이)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찻상 만들기 체험을 지난 8일 제공했다.
이준석 대표는 “평소 상주시수어통역센터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문화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이용자 삶 전반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시수어통역센터 김홍이 센터장은 “나무슬 후원에 감사하다. 4년 전, 센터에서 실시하는 수어 교육사업을 시작으로 꾸준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참여자가 작품 완성의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수어통역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청각·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수어 통역 및 교육·문화·환경 등에 관련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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