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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대성황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8.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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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과 경북도의원, 상주시의원들이 상주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춤을 추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사진-로컬신문)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에서는 8월 26일(금) 오후 4시부터 상주역 광장에서 ‘2022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동성동 발전주민협의회(회장 박현상)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축제로 치킨과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예술인의 문화공연, 한마음 화합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 ‘2022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대성황 모습(사진-상주시제공) 

 

“뭉치자!! 다시한번 뜨겁게, 칙칙폭폭 치맥여행”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추첨과 치맥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치맥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시민들은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이 동성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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