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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경오미자축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만난다!

문경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8. 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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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로면 적성리 금천둔치 현장에서 9월 16일 개막! 기대감 UP!

 


▲2022년 문경오미자축제 위원회 단체사진(사진-문경시 제공) 

 

국내 유일 오미자특구 도시, 전국 일등 오미자의 고장, 문경시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문경오미자축제가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다.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덕재)는 8월 25일(목) 문경시 호계면 소재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올해로 18회를 맞은 문경오미자축제를 오미자 집중출하시기인 9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동로면 적성리 525-11번지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 오미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시중가격 12,000원/kg의 생오미자를 축제장에서 약 9% 저렴한 가격인 11,000원/kg에 특별 할인판매 하고, 오미자・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오미자파우치 나눔 행사, 오미자청 담금 체험 등 풍성한 전시・체험 행사 등을 중점적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과 오미자 미각체험관에서는 오미자를 재료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과 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미스터 트롯으로 인기를 끌었던 정동원, 남승민과 전국 노래자랑 인기 초청가수 최석준 등 유명가수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구성하여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덕재 문경 오미자축제 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돌아오는 제18회 문경오미자축제를 통해 전국 일등 문경오미자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오미자 최대 생산지 문경의 오미자산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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