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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주소울푸드페스티벌’ 성공적인 축제 평가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10. 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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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었던 상주축제가 3년만에 제기되어 ‘2022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로 10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됐다.

 

윤재웅 상주축제위원장이 맡은 ‘2022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은 소울푸드 열두마당으로 꾸며져 어머니의 손 맛으로 상주지역 음식들이 각 읍.면.동 부스에서 특색있는 음식으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에게 시골의 정겨운 맛으로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리고, 불과 빛 불꽃을 활용한 배우들의 멀티미디어 쇼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볼거리를 제공하고, 저잣거리에서는 전통연희 한마당으로 풍물패, 줄타기, 지무단 초청 무예시연 등을 선보여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시민 어울마당에서는 각 읍.면.동을 대표하여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 장기자랑이 축제기간 동안 펼쳐져 참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2일째 상주 화동면에 외갓집을 둔 미스터 트롯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이찬원 팬클럽과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의 팬클럽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축제장을 찾아 유례없는 1만여명의 관객들이 움집하여 축제를 즐기는 등 새로운 상주 축제의 변화의 모습을 보여 주어 상주시민들에게 성공적인 축제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에는 인기가수 장윤정의 출연소식에 전국각지에서 상주 축제장을 찾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에는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축제장 주변에 화장실이 부족하여 줄을 서는 모습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남는다. 또한, 특별한 상주지역의 대표 먹거리 개발도 숙제거리로 남는다. 

 

각 읍.면, 동 부스에는 동네 주민들이 자리를 꽉 메워 마땅히 식사할 자리가 부족하다는 점도 숙제로 남는다. 그리고 축제 명칭 또한 소울푸드라는 단어가 생소하다며 상주를 지칭하는 단어로 축제 명칭을 바꾸었으면 하는게 시민들의 의견이다.

 


 

 

윤재웅 상주축제위원장은 3일 간의 상주소울푸드 페스티벌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상주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어머니의 젓줄같은 풍요로움이 상주시에 가득핫길 빌겠다며 축제를 위해 애써 주신 상주축제위원회,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 교통봉사대, 상주자율방범대 등 상주경찰서, 교육지원청, 상주시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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