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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가을철 수확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10. 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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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동‧환경관리과, 교통사고 피해 농가에 일손지원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10월 25일(화) 일손 부족과 농가주의 교통사고 등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거동동 소재의 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동성동, 환경관리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 따기 및 줍기 등 감 수확 작업을 돕고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이○○씨(60세)는 “지난 여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몸도 불편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 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동성동과 환경관리과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일손 하나가 아쉬운 농번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찾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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